추미애 의원은 대한민국 판사 출신의 정치인입니다.
국회의원과,더불어민주당 대표,법무부장관을 역임한 인물입니다.
추미애 프로필 :기본
추미애 의원 프로필에 기본 사항입니다.
출생,고향,학력,나이,종교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출생: 1958년 10월 23일
-고향: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나이: 64세
-학력: 한양대학교 법학 학사
-종교: 불교
추미애 의원은 제 15~16대 제18~20대 국회의원 출신이며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정치계에 입문한 인물로 알려져있습니다.
추미애 프로필: 경력
1982년 제 24대 사법시험 합격
1985년 춘천지방법원 판사
1989년 인천지방법원 판사
1993년 전주지방법원 판사
1995년 광주고등법원 판사
추미애 의원의 판사 10여년간 판사 활동을 한 법조인이였습니다.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
1996년 제 15대 국회의원,지역구 서울 광진구 을
2000년 제 16대 국회의원,지역구 서울 광진구 을
2008년 제 18대 국회의원,지역구 서울 광진구 을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지역구 서울 광진구 을
2016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2016년 제 20대 국회의원,지역구 서울 광진구 을
2020년 법무부장관
추미애 의원은 광주고등법원 판사로 재직 중 이였던 1995년
당시 신당(새정치국민회의)을 창단한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정계 입문을 권유해 판사직은 사임하고 같은해 인 8월에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 하여 정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대구 출신의 여성 판사의 합류는 야당 이였던
새정치국민회의에 큰 힘이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후 1996년 치러진 제 15대 총선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서울 광진구 을 지역구에 출마한 추미애 의원은 바로 당선되어
이때 초선 의원이 됩니다.
1997년에 치러진 제 15대 대통령 선거에 당시 후보였던
김대중 후보의 유서단장으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는
추미애의원은 대구를 구하는 잔 다르크가 되겠다는 의미로
'잔 다르크 유세단'이란 이름으로 활동해
'추 다르크' 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추미애 의원은 2002년 제 16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당내 경선 초기부터
노무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제 16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가 된 노무현 후보는 선대위가 출범하고도
당에서 선거자금을 한푼도 지원 받지 않은 상황에
노무현 후보의 제안에 추미애의원은 희망돼지저금통 사업을
이끌며 50여억 원의 국민 성금을 모은 이력도 있습니다.
이 때 추미애 의원에게 붙은 별명이 돼지엄마라는 별명이였다고합니다.
2004년 제 17대 총선에서 낙선한 추미애 의원은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 한뒤에도 강의를 하며 정치와는
거리는 두고 생활 했던 추미애의원은
2007년 다시 정계로 복귀합니다.
이 후 최종 5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추미애 의원은
법무부장관으로도 활동 하였고 당시 검찰총장 이였던 윤석열 총장과
갈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법무부장관에서 퇴임한 후 추미애 의원은
재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 예비경선을 통과한 추미애의원은 최종 후보로
선정 되지 못하였습니다
당시 후보로는 이재명 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선출되었습니다.
결론
추미애 의원은 대구광역시 출신에 정치인 입니다.
판사 출신이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를 받고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5선 국회의원이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법무부장관을 역임한 추미애의원
현재는 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추미애의원입니다.
이상 추미애 의원의 프로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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