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의원은 기업인 출신 정치인입니다.
원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이 였지만 2021년 탈당하여
현재는 무소속으로 활동 중인 양향자 의원은
고졸 여직원으로 삼성전자에 입사해 상무이사 까지 올라간
이력이 있습니다.
오늘은 양향자 의원 프로필 고향 나이 경력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양향자 의원 프로필:기본
이름:양향자
출생:1967년 4월 4일 출생
나이:56세
고향: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쌍봉리
지역구: 광주 서구을
소속: 무소속
양향자 의원은 광주여상을 졸업한 후
1985년 11월에 삼성전자 기흥연구소에 입사한 양향자의원은
반도체 메모리설계실 연구보조원으로 근무하게됩니다.
당시 양향자 의원은 주로 한 업무는 거의 잡일이 였다고 알려집니다.
고졸 이였던 양향자 의원에게 기회는 좀 처럼 주어지지 않았고
스스로 할수 밖에 없었던 양향자 의원은 불과 3개월 만에
일본어 자격증을 당시 무리 에서 가장 먼저 취득했다고 합니다.
1985년~1992년 삼성전자 반도체 메무리설계실 연구보조원
1993년~2007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SRAM설계팀 책임연구원
2007년~2011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설계팀 수석연구원
2011년~2014년 삼성전바 메모리사업부 플래시설계팀 수석연구원
2014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설계팀 상무
고졸 출신인 양향자 의원은 결국 대한민국 대기업인 삼성에
연구보조원으로 들어가 상무까지 승진한 인생스토리가 있습니다.
양향자 의원은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발탁됩니다.
영입인재로 2016년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양향자 의원은
입당 당시 인사말이 화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2016년 4.13 총선에서 양향자 의원은 광주 서구을 지역에
전략공천을 받아서 출마하게됩니다.
하지만 당시 국민의힘 천정배 의원에게 23%의 격차로
패배하게 됩니다.
이 후 2017년 양향자 의원은 광주광역시 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지만 강기정,이용섭 후보를에게
득표율 14.85%로 경선에서 탈락 하게 됩니다.
하지만 2018년 8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으로
임명된 양향자의원은
제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다시 한번
광주 서구 을 지역구에 출마하게 됩니다.
당시 상대는 6선의원인 천정배 의원이였고
전 선거 때와는 달리 75.83%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 되어 초선의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 7월 지역구 사무실 직원의
성폭력 사건관련 자진 탈당 하게된 양향자 의원은
2022년 자신의 개인 페이스북을 통하여 입장을 밝히는데
'내가 입당 했던 더불어민주당은 지금의 민주당이 아니다'라고 하며
복당 신청을 철회한다는 내용을 기제하였습니다.
양향자 의원 프로필:신당
무소속으로 활동 중인 양향자 의원은
2023년 6월11일 2024년 총선을 약 8개월 앞둔 이 때
신당 창당 준비중 이라는 보도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양향자 의원은 오래전부터 신당 창당을
준비 해왔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6월 26일 신당 창당을 위한 발대식을 하였습니다.
결론
양향자 의원은 고졸 출신 삼성전자 상무를 역임한
특별한 경력의 현 무소속 정치인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 당시 대표인 문재인에게 발탁되어
정치에 입문 하였고 제 21대 국회의원에 광주 서구을 지역구에
당선됩니다.
이 후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한 양향자 의원은
복당을 거부 하고 무소속으로 활동중 2023년 6월
신당 창당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금태섭 전 의원 역시 신당 창당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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