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아쿠아리움
사천아쿠아리움은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2021년 7월에 개장한 곳이며 경상남도 최초의 아쿠아리움으로 기대를 받았습니다.
아쿠아리움 앞으로는 드 넓은 바다 오션뷰가 펼쳐져 있고 사천 케이블카와 함께 즐길수 있는
곳으로 너무 좋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천아쿠아리움의 원래 이름은 아라마루 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사천아쿠아리움으로 많이 불리웁니다.
사천아쿠아리움 할인 이용요금
사천아쿠아리움의 이용권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아쿠아리움 입장권도 케이블카 왕복 또 는 편도 이용권으로
통합해서 선택 하실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케이블카의 종류에 따라 가격은 조금씩 틀리는데 일반 캐빈과 크리스탈 캐빈의 차이점이라면
케이블카 바닥이 투명하게 되어 바다를 보면서 탈 수있는것을 크리스탈캐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꼭 케이블 카를 이용해지 않더라도 삼천포대교를 넘어 사천아쿠아리움으로 매표소에서도
매표가 가능 합니다.
평일은 오전 10:00~18:00 까지 운영을 하고 공휴일 즉 주말은 평일 보다 30분 빠른 09:30~18:00까지
운영을 하였습니다. 매표 및 입장 마감 시간은 평일 휴일 할 것없이 17:00으로 동일합니다.
이용요금은 성인과 청소년은 동일하였고 소인 기준은 36개월~ 13세까지로 분류 되어있습니다.
연간회원권은 일일 이용권에 비해서 매우 좋은 가격이였습니다.
사천시민은 20% 장애우나 국가유공자분들께는 30%의 현장 할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사천아쿠아리움 주차
케이블를 이용하지 않고 자 차로 이동을 하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해야 할 것이 주차입니다.
아쿠아리움 뒤로 돌아가면 작은 주차장이 있지만 주말에는 그 역시 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건너편에 있는 초양도휴게소에 주차를 할수 있습니다.
이 곳 역시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아 주차가 쉽지는 않았고, 아쿠아리움까지 거리가 멀다고 걱정하였지만
아쿠아리움까지 가는 길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이용하기에 너무 편리하였습니다.
결론
사천아쿠아리움은 개장후 2번째 방문이였는데 많이 알려져 사람으로 굉장히 분비는 모습이였습니다.
아쿠아리움에 살고 있는 많은 동물 친구들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할 예정이지만 이쁜 친구들이 많았고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을 통합해서 할인 하는 시스템은 참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해상 위를 다니는 사천의 해상케이블카와 사천아쿠아리움 아라마루 가 인상적 이였고,
주차는 조금 복잡 한 정도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