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김성근 감독은 대한민국 대표 하는 야구지도자입니다.
제일교포 출신으로 김성근 감독의 나이와 아들, 가족 을 알아보고
교훈을 주는 김성근 감독의 어록들도 알아보겠습니다.
김성근 감독 나이
김성근 감독의 나이는 1941년 10월 30일 생으로 81세 입니다.
제일교포 출신으로 교토부 교토시 우쿄구 에서 출생하셨지만 일본 국적이 아닌 한국 국적을 유지하셨다고 합니다.
일본 야구 명문인 교토 헤이안고를 비롯한 지역 야구 명문이라고 불리는 고등학교에 진학 하지 못한 김성근 감독은
교토 가쓰라고 라는 공립고교에 입학을 했다고 합니다.
야구 명문이 아닌 공립고교에 간것이 차별이 아니라 순전히 실력이 부족했다고 하는 인터뷰에서 김성근 감독의 성격을 알수 있었습니다.
김성근 감독 이력
김성근 감독의 이력은 아주 화려합니다.
아마추어시절 마산상고 감독을 시작으로 기업은행 코치,감독,충암고 감독,신일고 감독
한국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OB베어스 ( 현 두산베어스) 의 투수코치를 시작으로 감독을 지냈으며
이 후 태평양 돌핀스 감독과 이 후 삼성라이온즈 감독,해태타이거즈(현 기아타이거즈) 2군감독
쌍방울레이더스 감독을 지내고 LG트윈스 감독을 지낸 후 일본 치바 롯데 마린즈 순회코치로 갑니다.
이 때 국민타자 이승엽이 슬럼프에 빠져있을 시기였는데 김성근 감독을 조련과 지옥 훈련으로
이승엽 선수는 슬럼프에서 빠져 나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후 인터뷰에서 이승엽(현 두산베어스감독)은
그 시절 김성근 감독 때문에 슬럼프를 극복 할수 있었다는 내용으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이 후 김성근감독의 가장 화려했던 SK와이번스 감독으로 취임 합니다.
아무도 예상 하지 못했던 2007년 코리안시리즈 에서 SK와이번스가 우승을 하였습니다.
그 우승은 김성근 감독의 야구 지도자 생활중 첫 우승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후 왕조는 몇 년간 지속되었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2011년 12번째 해임을 당하게됩니다.
당시 인천 SK랜더스 팬들은 김성근 감독을 경질 한 프런트에 분노를 표출 하는 등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김성근 감독 아들
김성근 감독 아들 인 김정준(현 LG트윈스 수석코치)는 국내 최고의 야구 전력분석가로 유명합니다.
김성근 감독 아들 보다는 야구 전력분석의 대가로 유명한 김정준 코치는 SK와이번스 코디네이션 코치를 시작으로
한화이글스,SSG랜더스 전력분석팀장을 거쳐 2023년 시즌 염경엽 LG감독의 부름을 받고 LG트윈스 수석 코치로 활동중입니다.
스포츠 해설위원으로도 큰 활약을 보였고 국제대회에서는 아버지인 김성근 감독과 동시 해설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성근 감독 가족
김성근 감독은 배우자 분과,아들 김정준 수석코치 외 딸 두 분 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성근 감독 명언
항상 물음표 속에 전진이 있다 타협하고 후퇴하지 마라!
(최강야구에서 NC다이노스 지명을 받고 떠나는 박찬희 선수에게 남긴말)
기회는 분명히 온다.
내 것을 확실히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처음가졌던 목표를 마무리 지어 놓지 않으면
기회가 왔을때 허둥 댈수 밖에 없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한계를 설정할때 너는 진다.
리더라면 부하의 짐을 나누어
지는 것에 그치면 안된다.
그 사람의 짐을 다 들어줄 마음이 있어야한다.
현실이 바닥이라면 거기서부터 출발하면 된다.
최악을 최선으로 만드는것이 리더다.
결론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하는 김성근 감독
김성근 감독의 말씀 중 " 내가 책임지고 있는 아이들이 몇명이냐 그 아이들에 식구에 식구 까지 더 하면 몇명이되겠냐"
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신 최고의 명장인 것 같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가족과 떨어져 한국에 홀로 입국 하였고 최고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고 살아왔다고 하며
비록 선수 생활은 꽃을 피우지 못하였지만 지도자로 선수들에게 존경 받는 감독이 되었습니다.
김성근 감독의 아들인 김정준 코치 역시 한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있으며, 김성근 감독의 명언으로 힘을 얻는 사람이 많습니다.
현재는 최강야구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김성근 현 최강야구 감독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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